SBS 측이 위너 강승윤을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의 새멤버로 긍정 검토하고 있다.
SBS는 7일 OSEN에 "강승윤을 오는 21일을 끝으로 '꽃놀이패'에서 하차하는 기존 멤버(은지원, 이재진) 대신 새로운 인물로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꽃놀이패'의 고정멤버였던 젝스키스의 이재진과 은지원은 가수활동에 집중하고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멤버들을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을 소화하는 흙길 팀으로 나눠 2박 3일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예능프로다.
‘꽃놀이패'는 오는 21일까지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27일부터는 현재 SBS '판타스틱 듀오'가 방영 중인 일요일 오후 4시5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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