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엽기적인 그녀', 내 인생작 되길 바란다" [V라이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06 23: 28

배우 주원이 자신의 인생작이 '엽기적인 그녀'가 되길 소망했다.
주원은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눕방 라이브'에서 "10년동안 많은 작품을 했는데 제가 정말 운이 좋게 작품을 할 때마다 좋아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원은 "지금은 제 인생작이 '엽기적인 그녀'였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도 걱정을 하기도 했고 우여곡절도 있었고 해서 이 작품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며 "배우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잘 돼서 10년을 아우르는 제 인생작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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