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X고수, 세상 바꿨다..정준호·박주미 도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1.06 22: 17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가 세상을 바꿨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마지막 회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윤태원(고수 분)과 함께 소윤 세력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비(김미숙 분)가 세상을 떠나면서 소윤 세력을 힘을 잃어갔다. 이에 옥녀와 태원은 대윤 세력을 이끌고 그동안 악행을 일삼았던 윤원형(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을 쳤다.

밤 사이 세상이 바뀌었다. 옥녀는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공을 돌리며 함께 기뻐했다. 원형과 난정은 서로의 탓을 하며 크게 다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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