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한별↔올리버장 교환, 판세 바뀔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06 22: 08

 '소사이어티' 한별과 올리버장의 팀이 바뀌었다.
6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게임 시작 후 처음으로 주민교환이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을 받고, 없을시 각팀의 리더가 선출하는 방식.
마동의 리더 양상국은 한별을, 높동의 리더 엠제이킴은 올리버장을 상대팀으로 보냈다. 엠제이킴은 올리버장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양상국은 한별에게 "몸상태 때문"이라며 다리를 다친 한별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높동의 경우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높은 득표는 윤마초와 올리버장이 동률이었다. 하지만 윤마초는 엠제이킴을 설득해 생존했다. 윤마초는 엠제이킴에게 "난 너만 믿고 예능만 하겠다"고 향후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 gato@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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