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김희준, 파로 의심.."앞으로 상금 몰빵"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06 21: 39

 김희준이 파로의 작전을 눈치챘다.
6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리더 연임을 꿈꾸는 높동의 김희준이 파로가 엠제이킴을 차기 리더로 만들려는 작전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준은 윤마초에세 이같은 사실을 말하며 "내가 정치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다"며 "내가 리더를 해서 상금을 나한테 몰아, 계속 몰아. 몰빵하겠다. 그러면 날 못 자른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윤마초 역시 파로와 이미 한편을 이뤘던 상태며, 엠제이킴 리더 선출에 힘을 보태던 상황. 하지만 김희준에게는 그렇지 않은 척을 하며, 김희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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