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이시언, 완벽한 점호 보고.."조교 출신 맞구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1.06 19: 07

배우 이시언이 점호 보고에서 완벽한 보고 실력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시언이 조교출신 흑표범 분대장으로서 위엄을 드러냈다.
점호에 앞서 그는 "정말 진짜 많이 했다. 점호 쉽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많은 사나이들이 저녁 점호에서 많은 오류를 범했던 바.

이시언은 타에 모범이 되는 완벽한 실력으로 점호 보고를 시작했다. 이에 성혁은 "제가 안 해서 다행이었다"고, 심형탁은 "진짜 조교 출신이 맞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본인만 잘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번호를 외쳐야 했는데, 아무도 숙지가 안 돼 얼차려를 받았다.
[사진]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