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니퍼 로렌스♥대런 아르노프스키, "존경심이 사랑으로"..'공식연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06 18: 08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레스(26)와 감독 대런 아르노프스키(48)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공식 연인임을 공고히 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시내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공개 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22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측근은 "두 사람은 잘 맞는 한 쌍"이라며 "현재 감정을 숨지기 않고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퍼가 대런에게 갖는 존경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측근은 "제니퍼는 크리스 마틴과 사귈 때는 파파라치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대런 감독과의 연애는 그런 것이 없어 행복해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연예인들과 열애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제니퍼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진지하다"고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귀띔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2014년 결별했다. 이후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대런 애러노프스키는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결혼해 2006년 아들을 낳았지만 2010년 헤어졌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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