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돌아온 추블리 부녀..'반갑구만 반가워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06 17: 15

 '슈퍼맨' 아이들이 합심, 추사랑을 찾아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집을 기념해 운동회를 모인 학교 운동장에 식구들은, 그곳에서 의문의(?) 경비 아저씨를 마주한다.
촬영장에서 턱걸이를 하는 경비 아저씨의 정체는 바로 추성훈. 추성훈은 "사랑이가 학교 어딘가에 숨어있다"며, '슈퍼맨' 식구들에게 이야기한다.

이에 아이들은 학교 건물로 들어가 책상 밑에 숨어있는 사랑이를 찾았다. 훌쩍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은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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