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오프닝, "하루빨리 모든 진실 밝혀지길"..시국 동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06 16: 01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오프닝 멘트를 통해 시국방송에 동참했다.
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회오리 축구단에 대해 다루며 김흥국의 인터뷰 등을 내보냈다.
이어 김국진, 임지연 두 MC는 온 나라가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들썩이고 이 여파가 연예계까지 온 것을 언급하며 "하루빨리 모든 진실이 밝혀져서 국민 모두가 편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장시호'를 지목했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회오리 축구단'을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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