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준혁·허재父子, 오늘 ‘마리텔’ 생방송 출격[공식입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06 14: 10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배우 이준혁, 그리고 농구스타 허재 감독과 두 아들 허웅, 허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38 새로운 출연자로 생방송 출격한다.
'마리텔' 측은 6일 이날 오후 진행되는 생방송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노래와 연기 둘 다 출중한 실력을 지닌 아이돌. 이날 방송에서는 사물놀이, 캘리그래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혁은 신스틸러를 넘어 충무로와 안방극장에서 주목하는 배우. 유명 마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가 보여줄 새로운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농구 감독 허재는 그의 아들 허웅과 허훈과 함께 출연한다. 한때 대한민국의 농구 전성기를 이끌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와 현재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 아들 허웅, 허훈과 같이 출연해 ‘농구 삼부자’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또한 허재는 농구 전성기 그 때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와 홍혜걸 여에스더가 함께한다. 방송은 오는 12일.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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