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서 ‘기어 S3’ 체험 마케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1.06 13: 12

 삼성전자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서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대회다.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명의 기어 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서 체험단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3의 시계다운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또 체험존 방문자 취향에 따라 어울리는‘기어 S3’ 모델과 시계줄ㆍ시계 화면 등을 추천했으며,‘ 기어 S3’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S3가 지난 4일 사전판매 첫 날 온라인 물량 1000대가 5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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