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여섯 남자들이 역대급 뇌섹 매력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여섯 명의 뇌섹남들이 미모의 듀오 게스트를 앞에 두고 치열한 두뇌 경쟁을 벌인다. 완벽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는 물론, 짜릿한 스포츠를 즐긴다는 독특한 이력의 특급 게스트 출연에 뇌섹남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쳐 폭소를 안길 예정.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두 게스트의 이상형으로 꼽힌 ‘뇌블리’ 김지석은 상기된 표정으로 “사랑의 힘”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혀섹남’ 전현무는 능숙한 중국어를 뽐내는 것에 이어, 여느 때와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과시한다.
하석진은 tvN ‘혼술남녀’의 훈내 진동하는 명강사로 완벽 빙의해 여심 공략에 나서고, '문제적남자' 대표 브레인이자 평소 명쾌한 문제 풀이로 모두를 놀라게 한 ‘뇌요미’ 박경 역시 이날만큼은 장황하고 느끼한 멘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사고의 경직을 깨뜨리는 다양한 뇌풀기 문제들이 출제돼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듀오 게스트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유쾌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전망이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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