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연중’ 유지태, 전세대가 사랑하는 배우 등극이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06 06: 51

 배우 유지태가 KBS 2TV ‘연예가중계’의 대표코너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여대를 방문하며 엄청난 인기를 체감했다. 20대들의 인기는 물론 '1박2일' 출연으로 노인팬들의 지지까지 얻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는 배우임을 보여줬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영화 ‘스플릿’ 개봉을 앞둔 유지태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태는 한 여대를 방문해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도 갖고, 잔디밭에서 함께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지태는 여전히 뜨거웠다. 유지태는 여대생들의 뜨거운 환영과 호응을 받으며 최고의 배우라는 것을 입증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도 출연해서 20-30대 뿐만아니라 50-60대 팬들에게까지도 폭넓은 인기를 끌게 됐다.

유지태는 볼링 영화 ‘스플릿’을 하면서 4개월동안 평균 점수 180점을 기록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열하게 연기하는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는 말을 대변하는 점수였다.
내면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외모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배우였다. 유지태는 스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어깨임을 자부하며 현빈, 김우빈 보다 뛰어난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유지태는 2010년에 출연한 게릴라데이트에서도 오래오래 해먹을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등장했다 하면 엄청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태는 “현장이 좋다”며 “현장에 가면 격식이나 레벨도 없고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하면 된다. 영화쟁이, 연기쟁이로 살고 싶다”고 소박하지만 위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타는 유지태이기에 앞으로도 최정상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말 그대로 오래오래 해먹을 배우의 자격이 충분하다./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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