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34세 사랑이로 변신..추성훈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1.05 23: 28

'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추성훈의 딸 사랑이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사랑이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김희철은 바나나를 들고 추성훈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김희철의 변신에 당황하면서도 "눈크기는 좀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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