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일중 "타사 출신? 거기 호적 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05 21: 29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각오를 전했다.
김일중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타사 출신으로 KBS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는 말에 "저 거기 호적 팠다"고 발끈했다. 
이어 그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눕방'을 맡고 있다"고 말한 뒤에 필요 이상으로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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