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조성하 "USB, 송윤아 가지면 난 꼭두각시 대통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05 20: 28

'더 케이투' USB 증거를 찾기 위해 조성하와 송윤아가 움직였다. 
5일 전파를 탄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김제하(지창욱 분)는 쿠마르 게이트 증거가 남긴 USB를 빼앗아 풀숲에 숨겼다. 
최유진(송윤아 분)은 경호원들에게 "김제하 몸 뒤져봤어요? 메모리 안 나왔어요? 앞으로 표정관리 잘하세요. 여유 있게. 자신만만하게. 메모리는 우리 손 안에 있다고"라며 비릿하게 웃었다.  

같은 시각 장세준은 "그게 최유진 손에 들어가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난 반쪽짜리, 아니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치게 될 거다. 장사꾼들로 국정은 농단되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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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케이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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