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6인, 무중력 구간서 하나 됐다.."사랑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1.05 18: 35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구간에서 협동심을 실험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중력 체험 중 서로의 팔짱을 낀 채 협동심을 실험했다.
서로를 놓치지 말았어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 균형을 잃고 손을 놓치기 일쑤였다. 다시 협동 실험이 시작됐다. 무중력 구간에 진입한 후 멤버들은 이를 악물고 비상한 채 서로의 팔짱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결국 성공했다. 정준하는 “사랑해”를 외쳤다. 멤버들은 하나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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