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꺾었다.
OK저축은행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전병선, 마르코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2승(4패)과 함께 승점 5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2연패로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승점 1점을 챙기며 승점 8점을 기록했다.
5세트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마르코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