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한 영화”...‘럭키’ 600만 감사 인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1.05 08: 15

코미디 장르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운 ‘럭키’가 개봉 23일 만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럭키’가 지난 4일 개봉 23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었다.
이미 개봉 3일 째 100만, 개봉 4일 째 200만, 개봉 9일 째 300만, 개봉 11일 째 400만, 개봉 16일 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세웠던 ‘럭키’는 곧 역대 코미디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6,081,480명)와 ‘전우치’(6,065,474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럭키’는 ‘완득이’의 최종 스코어를 제치며 ‘늑대소년’에 이어 역대 10월 개봉 흥행작 TOP2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통적으로 약세인 가을 극장가에 개봉해 뜨거운 열기로 흥행을 이끈 ‘내부자들’(27일)의 개봉 600만 돌파 시점보다 4일이나 앞당겼으며, 올 상반기 흥행작 ‘곡성’(25일)보다도 이틀이나 앞당긴 기록으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4주차에 여전히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럭키’는 전 연령층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아래는 배우들의 감사 인사다.
안녕하세요. 유해진입니다.
영화 ‘럭키’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출연했던 '수와레즈' 겨울이도 감사 인사 드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입니다.
영화 ‘럭키’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흥행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럭키’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아주 편안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드실 때 ‘럭키’를 보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 되셨음 좋겠고 앞으로도 더욱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더 다양한 캐릭터로 더 열심히 연기하는 이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윤희입니다.
영화 ‘럭키’가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럭키’ 보시고 럭키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럭키’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럭키’에서 은주 역을 맡은 임지연입니다.
저희 영화 ‘럭키’ 보시면서 근심, 걱정 더시고 오늘 하루도 럭키한 하루 되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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