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김숙, 톱질까지 해냈다..'걸크러쉬'의 정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04 23: 28

 
김숙이 톱질까지 해내며 '걸크러쉬'를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의 집짓기 꿈을 위해 목공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라미란, 제시와 함께 목공소로 향해 전문 용어로 능숙하게 원목을 구매하며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10분 사이에 3가지 종류의 톱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실제 전문가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꿈계주 라미란 역시 "숙이가 대단했다. 거침없이 쭉쭉 잘라나가는데 약간의 거품은 있었는데 쓸만하더라"라며 "팀장으로 임명하길 잘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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