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그리즈만-외질 등 UCL 4R 베스트11 발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1.04 08: 0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UEFA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2017 UCL 4라운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스리톱 공격수로 레반도프스키,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그리즈만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엔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과 외질(아스날)이 포함됐다.

수비수로는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세비야), 토마스 메우니에(파리 생제르맹), 조나단 카푸(루도고레츠), 마리아노 페리아라(세비야), 알렉스 텔레스(포르투)가 선정됐다. 골키퍼는 에데르손(벤피카)의 차지였다./dolyng@osen.co.kr
[사진] UEF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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