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1위에 오른 아이오아이를 제치고 타이틀곡 'TT'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TT'로 11월 첫째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와 트와이스(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각각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와 'TT'로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멤버들은 "응원해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마틸다, 먼데이키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소년24, 아이오아이, 에프에프나인, EXO-CBX, 24K, 트와이스,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sjy0401@osen.co.kr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