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동생' 빅톤, 꽃미모 수빈+한세 티저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03 14: 52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의 첫 보이그룹 빅톤이 9일 데뷔를 앞두고 멤버 수빈과 한세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플랜에이는 앞서 2일 자정과 정오, 멤버 세준과 병찬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데 이어 3일 자정과 정오, 빅톤 팬카페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공식 SNS와 플랜에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수빈과 한세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각각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빈과 한세는 흰티와 청바지, 블랙톤의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또 다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에서 수빈과 한세는 막내 라인 답지않은 상남자 다운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특히 수빈은 캐주얼 의상 속 '샤방샤방'한 미소가, 한세는 시크한 매력 속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 티저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이어가는 수빈, 한세와 여전히 정체를 숨긴 의문의 여성의 등장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 스토리와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빅톤의 막내 수빈은 1999년 4월 5일생으로 보컬과 랩을 담당하며, 무심한 듯 수줍은 미소를 매력 포인트로 전한다. 1997년 9월 25일생 한세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애교를 가진 카리스마 반전 래퍼로 수빈, 병찬과 함께 애교 담당 '막내 라인'을 맡고있다. 
오는 9일 데뷔를 앞둔 플랜에이의 첫 보이 그룹 '빅톤'은 지난 1일 부터 멤버별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있다. 1일 첫 공개된 빅톤 멤버 세준과 병찬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는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빅톤의 데뷔에 대한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을 입증시킨 바 있다. 
세준과 병찬, 수빈과 한세에 이어 다음에는 어떤 멤버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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