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강타 "앨범발매 고민 많았다, 회사에서 적극지지"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03 12: 21

가수 강타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새앨범을 발매하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강타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느닷없는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과 타이틀곡 '단골식당'에 대해 언급했다.
강타는 "새 앨범을 내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했다"라며 "개인적인 즐거움이 될까봐 그랬다. 중국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내 앨범이 회사에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망설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고민을 회사에 토로하니 회사 측에서 오히려 응원을 하고 지지를 해주더라. 그래서 앨범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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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mini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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