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6 한국시리즈 MVP' 두산 양의지에 K7 전달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1.03 10: 57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가 부상으로 기아 K7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의지(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기아차 대표 프리미엄 세단 K7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VP 시상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이형고 기아차 경남서부지역본부장이 시상자로 나서 양의지에게 MVP 트로피와 K7 2.4모델을 전달했다. 

양의지는 “2016 올스타전 MVP로 K5 시그니처를 받은 민병헌 선수가 부러웠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K7을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지난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서 MVP에 선정된 민병헌(두산 베어스)에게 ‘K5 시그니처’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정규시즌에도 쏘울EV 자율주행차, 니로, 스포티지 등을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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