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민가수"..임창정, 10월 월간차트 2위 '흥행 롱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03 10: 56

 국민가수 임창정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전 음원 사이트 9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휩쓴것에 이어 10월 월간차트 2위를 차지하며 장기집권체제에 돌입했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지난 9월 발매직후 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바 있으며,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의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대세 아이돌들을 제치고 또 한 번 1위에 오르며 국민가수 임창정의 힘을 보여줬다. 현재도 다수의 음원 강자들 속에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

한편, 임창정은 오는 12월 24~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 영화 ‘로마의 휴일’ 의 촬영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만능엔터테이너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gato@osen.co.kr
[사진] 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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