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측 “이대호·정준하, 2주년 녹화 게스트 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1.03 09: 41

‘빅보이’ 이대호와 방송인 정준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이대호와 정준하가 오는 7일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4일 2주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7일 2주년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100명의 방청객과 함께 하는 공개 녹화로 이뤄진다.

이대호와 정준하는 절친으로 알려진 사이. 특히 메이저리그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이대호가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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