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테일러 스위프트, 2016 여가수 수입 1위..2000억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03 08: 50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년 여가수 수입 1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는 '2016년 여가수 부문 톱10'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수입이 높은 열 명의 여가수를 선정했다.
1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월드투어와 각종 광고 출연 등으로 올 한해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948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측정됐다.

2위는 8천 50만 달러(한화 약 922억 원)를 기록한 아델이 차지했으며 3위는 7천 650만 달러(한화 약 876억 원)를 기록한 마돈나가 차지했다.
가수 리한나가 7천 5백만 달러(한화 약 859억 원)로 4위를, 비욘세가 5천 4백만 달러(한화 약 618억 원)로 5위, 케이티 페리가 4천 백만달러(한화 약 469억 원)로 6위, 제니퍼 로페즈가 3천 950만 달러(한화 약 452억 원)로 7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천 50만 달러(한화 약 349억 원)로 8위, 샤니아 트웨인이 2천 750만 달러(한화 약 315억 원)로 9위를 차지했으며 10위는 2천 7백만 달러(한화 약 309억 원)의 셀린 디온이 기록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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