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신곡 '단골식당', 이별 후 경험담 가사로 썼다"[V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02 23: 07

강타가 신곡 '단골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타는 2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강타 컴백!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보이는 라디오에서 "'단골식당'은 실제로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래 전 헤어진 연인과 한 낙서를 보면서 무뎌진 감정이 슬프더라. 그걸 그대로 가사에 실었다. 순수한 걸 잊은 듯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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