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가 팀의 영패를 모면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테임즈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0-8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이용찬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팀의 한국시리즈 첫 홈런포였다.
테임즈의 홈런으로 NC는 일단 0패를 모면했지만 여전히 1-8로 뒤져있다. /jhrae@osen.co.kr
[KS4] 테임즈, 영패 모면하는 팀의 KS 첫 홈런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11.02 2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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