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양의지, 스튜어트 공략해 선제 솔로홈런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11.02 19: 07

양의지(29, 두산 베어스)가 타석에서도 불을 뿜고 있다.
양의지는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2회초 1사에 나와 재크 스튜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두산은 3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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