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유미, 라붐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nhemg에서 신인 보컬그룹 소울라티도가 탄생했다. '소울라티도'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에서 착안해 소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의미이다.
2일 nhemg 관계자에 따르면, 소울라티도는 오랫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피아노, 기타 연주를 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실력파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에 완벽한 화음이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거듭 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목이 쉬도록’은 멤버들 전원이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소울라티도는 이날 오후 4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nhemg가 임창정은 물론 유엔, 김현성, 파란, 양동근 등 수많은 실력파 가수를 발굴하며 명성을 떨친바 있기 때문에 소울라티도가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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