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한달간 연 최대 구입 혜택 제공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1.02 15: 32

 쉐보레가 연말 최대 구입 혜택을 11월로 앞당겼다. 
쉐보레는 11월 한달간 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전했다. 
쉐보레는 통상 12월 중 마련되는 한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달 앞서 제공하기로 하고, 11월에 최대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 11월 구입 혜택은 12월까지 지속된다.

먼저,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는 최대 460만원의 현금 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입시 경차 판매 1위를 기념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된다. 이는 11월에 한해서만 시행된다. 
더불어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해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준다. 
‘쉐보레 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이는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2016년 한해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 출발을 한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또는 대우 브랜드 일부 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yj01@osen.co.kr
[사진] 쉐보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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