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월 최대 판매량을 갱신한 닛산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닛산은 2일 알티마의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기념해 11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풀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국내 출시된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였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450대를 돌파하며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알티마의 성장세에 힘입어 닛산은 10월 한 달간 620대 이상을 등록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이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자가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테크를 현금 구매하면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맥시마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쥬크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 뉴 무라노 및 알티마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양가죽 남성장갑, 바디 케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yj01@osen.co.kr
[사진] 알티마. /한국닛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