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이번엔 화이트 섹시..'언니들 매력 물올랐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02 13: 36

이번엔 화이트 마마무다. 
마마무는 2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 완전체 #화이트 티저 이미지 공개! #청순미 가득 섹시함을 공존한 마마무의 모습은 #11월7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금발의 문별은 하늘 하늘한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더했고, 솔라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에 허리를 살짝 드러내며 누군가를 유혹하듯 카메라를 보고 있다.
짧은 앞머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살린 휘인은 도도한 표정과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며, 화사는 몽환적인 신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마마무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마마무는 블랙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본드걸로 변신, 다크 섹시미의 정점을 찍으며 섹시미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각자 다른 삶의 두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가 된 모습을 ‘데칼코마니’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데칼코마니’로 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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