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관호가 UFC 무대에 진출한다.
UFC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TFC 밴텀급 초대 챔피언과 PX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곽관호는 지난 2013년 프로 데뷔 이래 9전 9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곽관호는 브렛 존스(영국)과 밴텀급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곽관호는 오는 11월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9에서 UFC 데뷔전을 갖는다. / 10bird@osen.co.kr
[사진] 더 파이트네이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