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 전용말투..애교 가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01 23: 29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만을 향한 '특별한' 말투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강수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그리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는 다른 말투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표 홍합탕을 그릇에 잘 담아낸 뒤 김국진을 향해 "오빠, 이거 봐봐요"라고 애교 가득한 말투를 보였다.

이에 최성국은 "나도 좀 보여줘. 뭘 자꾸 형한테만 보여주고 그래"라며 질투, 김광규 역시 질투에 가세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성국아, 이거 봐봐"라며 딱딱한 말투로 말을 건넸고 말투가 다르다는 핀잔에 "당연히 다르지"라고 반박해 김국진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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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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