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서인영 "더 깊은 상태서 시작하는 재혼, 두렵다"

서인영이 두번째 가상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방송 전 인터뷰에서 "오빠도 그 동안 힘든 일도 있었고, 나도 그 동안 사랑도 받아보고 아픔도 겪어서 8년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더 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라 두번째 가상 결혼이 아무래도 두렵다"고 말했다.

크아운제이 역시 "내가 다시 나오는 것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며 부담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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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