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윤정수, 가상2세 공개 '의외로 예뻐'

 개그맨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2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윤정수와 김숙의 사진을 합성해 가상 2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두 사람의 사진을 합쳐 만든 가상 아이의 얼굴을 공개했는데, 예상보다 예뻤다. 김숙과 윤정수 모두 쌍꺼풀이 있었기 때문.

김숙은 "아이 얼굴만 보면 (결혼이) 고민된다"며 "근데 남편이 마음에 들어야하는 거 아니냐"며 윤정수와 결혼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