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한층 더 강력한 캐릭터들의 '케미'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1일 "오늘 방송되는 2화에서는 낙원사의 이수민부터 해물포차의 조동혁까지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나와 한층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전개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앞으로 예측 불가능하지만 현실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매주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방송되는 2화에서는 해물포차 사장 조동혁(조동혁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낙원사와 같은 건물에 입주한 조동혁은 크고 작은 일들로 낙원사 식구들과 대면, 에피소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전날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5'에는 이수민이 독특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답게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을 그리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