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차에서 다함께 모니터링, 하고 안하고 차이 커" [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1.01 12: 11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완벽한 무대를 꾸미는 비결을 귀띔했다.
인피니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스케줄 이동이 많다. 그 시간을 활용해 차 안에서 다같이 음악방송 모니터링을 한다"며 "일의 연장이긴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크다. 무대에서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 성종은 “점점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항상 무대를 설 때 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고 덧붙이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더 성규는 “단 한 차례도 혼자서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월드 투어를 할 때도 항상 혼자 호텔 안에 있는 편인데, 요즘은 후회가 된다. 혼자 떠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조만간 어디든 가보고 싶다”며 여행에 대한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엘은 “각종 비타민을 끼니처럼 챙겨 먹는다. 비타민 군 A, B, C를 비롯해 루테인, 스피루리나 등 입에 한번 털어 넣는 양이 7알은 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체력 관리법을 밝혔다. 
또 “가끔 옆에서 멤버들이 투덜대면 한 알씩 급여해주곤 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화보는 ‘ONLY ONE INFINITE’라는 콘셉트로 DANGER, STRONG, SEXY의 키워드로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인피니트는 유니크한 프린트 패턴의 수트부터 실크와 벨벳 소재의 셔츠까지 도회적이면서 유니크한 의상으로 남자다움을 한껏 발휘했다.
인피니트의 소원 들어주기 영상은 KWAVE U 어플리케이션(http://bit.ly/2d4UXgw)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KWA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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