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또 스캔들?"..할리우드 사랑 or 난봉꾼 ★셋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02 07: 19

바다 건너 미국 연예계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의 연속이다. 스케일이 큰 만큼 매일 이슈가 '팡팡' 터지고 있다. 열애설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는 요즘, 국내 팬들마저 진저리나게 만든 스캔들 메이커 세 명을 소개한다. 
◆매력이 철철,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랑에 빠질 땐 규칙이 없다", "교제 기간에 따라 이별 후 아픔의 크기가 결정되진 않는다"고 공공연히 밝혔던 바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굵고 짧은 연애 경험이 많은 그다. 

열애설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매력이 넘쳐난다는 것. 테일러 로트너, 제이크 질렌할, 존 메이어, 코너 케네디, 캘빈 해리스, 톰 히들스턴에 이어 최근에는 팝스타 드레이크 역시 그의 열애설 상대가 됐다. 
◆자유분방한 그대, 저스틴 비버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저스틴 비버. 2009년 데뷔해 셀레나 고메즈와 공개 열애로 더욱 '핫'하게 떠올랐지만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팬들을 지치게 했다. 
셀레나 고메즈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을 뿌렸던 여인들은 많다.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리타 오라, 코트니 카다시안, 애슐리 무어, 니콜라 펠츠, 소피아 리치 등이 주인공이다. 
◆금발 홀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처럼 취향이 확고할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과 별개로 끊이지 않은 스캔들의 주인공인 그인데 하나 같이 금발에 몸매 좋은 글래머들이 상대였다. 
가장 오랫동안 사귄 지젤 번천을 비롯해 라니아 디에트릭슨, 에바 헤르지고바, 바 라파엘리, 켄달 슐러, 에린 헤더튼, 켈리 로르바흐, 엘라 카와렉 등이 그를 스쳐갔다. 리한나는 가장 도드라지는 열애 상대였던 셈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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