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오늘 '더쇼'서 컴백 무대 최초 공개..제복판타지 열린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1.01 10: 04

'제복 판타지'로 2016 연간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그룹 빅스가 오늘(1일) SBS MTV '더 쇼'에서 최초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빅스는 올 한 해 동안 선보인 VIXX 2016 CONCEPTION ‘케르’ 3부작의 마지막 앨범 크라토스로 지난 31일 돌아왔다. 타이틀 곡 'The Closer'는 화려하고 센시티브한 멜로디의 곡으로 힘과 사랑을 노래한다.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가장 잘 표현한 제복 콘셉트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빅스의 남성미를 강조했다고. 빅스만의 성숙한 섹시함을 강조하는 퍼포먼스가 '더 쇼'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생방송 될 ‘더 쇼’에서 빅스는 타이틀 곡 ‘The Closer' 외에도 엔이 직접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큰 화제가 된 ’Desperate'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더 쇼'에는 트와이스, 베리굿, 앤씨아의 컴백 무대, A.De, SF9, 달샤벳,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불독, 비오케이, 빈블로우, 슈퍼키드, 아이오아이, 투포케이, 하이틴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같은 날 오후 7시 중국(현지 시각)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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