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16'서 미공개 신작 2종 출품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0.31 12: 27

 11월 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6서 넷마블의 미공개 신작 2종이 공개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6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과 함께 미공개 신작 2종을 추가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6에서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5년 만에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미공개 신작 2종을 출품할 계획이다.

더불어 넷마블은 ‘지스타 2016 넷마블 특별 페이지’를 열고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공지했다. 특별 페이지에는 출품 신작 중 하나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CG영상, 전시장 내 부스 및 야외 부스 위치, 지스타 관련 정보 등이 담겨 있다.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신청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500명),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디럭스(20명), 마블퓨처파이트 아트북(20명), 세븐나이츠 아트북(20명) 등을 선물한다.
초대권 신청하기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나만의 URL’이 생성되며, 해당 URL을 친구들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접속해 지스타 초대권을 신청하면 ‘소문내기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여자 500명에게는 지스타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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