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전 SK 코치, 日 복귀…요코하마 2군 종합 코치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0.31 08: 03

후쿠하라 미네오 전 SK 와이번스 수비 코치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 야수 종합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 인터넷판은 31일 '요코하마가 후쿠하라 미네오 전 SK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 내달 추계 캠프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2루수 출신인 후쿠하라 코치는 1992년 현역 은퇴 이후 이듬해부터 일본 오릭스와 주니치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대표적인 수비 전문 조련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SK와 한화에서 코치로 활동했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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