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늘 3파전, 생방송 우승자 큐피드까지 가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0.30 17: 05

'일밤-복면가왕'이 기존 가왕, 생방송 우승 가왕, 새 가왕 후보까지 3파전으로 펼쳐진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3연승에 나서는 가운데 42대 가왕을 노리는 무서운 경쟁자들이 등판했다.
MC 김성주는 앞서 지난 10월 5일 DMC페스티벌 일환으로 생방송 진행된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심장어택 큐피드'까지 삼파전으로 펼쳐진다고 알렸다.

이어 "13명의 연예인 판정단, 186명의 일반인 판정단, 총 199명이 판정하게 된다. 공정하게 판정하기 위해 판정단 수를 늘렸다"고 덧붙였다.
팝콘소녀는 "저한테 시련이 또 왔구나. 오늘이 최대 고비인 것 같다. 그래도 여러분 무대 즐기시고 가왕전 때 팝콘소녀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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