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의 첫 유닛 EXO-CBX(첸백시)의 앨범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SBS ‘인기가요’에서 첸과 백현, 시우민 세 사람의 무대를 미리 맛볼 수 있게 됐다.
30일 SBS ‘인기가요’는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특집 방송으로 지난주 성대하게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식이 전파를 탄다. ‘인기가요’의 MC 김민석, 공승연, 정연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2만 5천 명의 관객을 이끄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이 무대를 장식한다.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의 OST ‘너를 위해’의 라이브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AOA, 트와이스,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비투비,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크나큰, 앤씨아, 빅브레인, 헤일로, SF9, MIXX가 출연한다.
‘인기가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특집은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1시간 40분간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