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겠습니다' 토니 "자숙 당시 눈물 흘린 적 많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0.29 22: 06

가수 토니가 과거 힘들었을 당시를 떠올렸다. 
토니는 29일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서 "김재덕과 8년 정도 동거했다. 자숙의 시간을 보낼 때 2년 동안 수입이 없어서 장을 봐서 집에서 해먹었다"라고 했다.
이어 "사실 재덕이랑 소주 한 잔 하면서 눈물 흘린 적이 많았다. 재덕이가 더 힘들어했다. 바깥에도 자주 나갈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잘 먹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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