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심판진, 최소 20년 경력 베테랑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10.29 14: 55

 KBO는 한국시리즈 심판위원을 팀장급의 베테랑 심판으로 구성했다. 최소 20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심판진이다. 
한국시리즈에는 나광남 심판(24년), 문승훈 심판(23년), 김병주 심판(23년), 김풍기 심판(22년), 최수원 심판(22년), 강광회 심판(21년), 이영재 심판(20년) 등 7명의 심판위원이 나선다. 
29일 열린 1차전에는 구심 문승훈, 1루심 김병주, 2루심 나광남, 3루심 김풍기, 좌선심 최수원, 우선심 이영재 심판이 각각 위치에서 판정한다.  이날 대기심은 강광회 심판, 비디오 판독 상황이 나오면 면밀하게 방송 화면을 보고 합의 판정을 내린다.

한편 그날 경기의 우선심이 다음 경기의 구심으로 나선다. 2차전 구심은 이영재 심판이 맡게 된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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