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신임 단장에 한상욱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LG스포츠(대표이사:신문범)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현 LG세이커스 한상욱 사무국장(52세)을 제7대 창원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단장으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상욱 신임 단장은 1991년 LG전자 입사 후 1994년 LG농구단 창단멤버로 농구계에 뛰러 들었다.
그 후 한 단장은 운영/ 마케팅/ 홍보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사무국장에 올랐다. / 10bird@osen.co.kr
[사진] LG 제공.